금리인상시 가장 좋은 투자(달러)

금리가 오르게 되면 가장 좋은 투자는 달러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금리가 오르면 달러에 투자하라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왜 현재 금리는 저금리 인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실물경제의 타격을 방어하기 위해 국가들은 양적완화와 저금리 정책을 펼쳤다.)
• 저금리 시대가 오게 되면 실물경제에 돈이 들어가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고 돈의 유동성이 풀려 자산가치가 심하게 올라간다.(인플레이션)
• 현금(달러, 원화) 가치는 떨어지며 오르는 자산에 투자를 하게 되어 실물경제에 타격은 그대로이지만 빈부격차와 엄청난 자산 가격 폭등에 의해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여러 기업들은 돈을 빌려 사업을 진행한다.
• 정부는 이를 어느 정도 묵인하다 정말 실물경제가 너무 못 버티게 되면 금리 인상이라는 초강수를 두게 된다.
• 금리인상은 현금을 거둬드린다는 뜻이므로 현금가치가 올라간다.

 

 

간단히 예를 들면 이렇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왜 원화가 아니라 달러 인지도 설명드리겠습니다.

• 한국의 경우 기축통화국이 아니므로 양적완화를 무한으로 할 수 없다.
• 그리고 전 세계 모든 수출 수입은 달러로 진행된다. 미국이 금리인상이라는 정책을 펼치기 전 한국은 먼저 금리인상이라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 실물경제가 망해가는 가운데 성급한 금리인상은 한국경제의 엄청난 타격을 주기 때문에 결국 한국은행에서는 0.25%라는 금리인상을 계속해서 할 수밖에 없다.
• 하지만 우리는 엄청난 물가상승과 부채비율 때문에 최소 1.25%~2%에 정도의 금리인상은 해야 한다.
• 성급하게 올린 금리는 금융위기를 불러오게 되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한국은행은 국민들은 진정시켜가며 10월, 11월 금리인상을 시도할 것이다.
• 내년 상반기까지 개인적인 금리인상은 1.5%까지 보는데 분명 자영업과 기업들은 버티지 못하게 되며, 파산신청을 하게 된다.
• 그러면서 환율이 깨지게 되고, 원화 가격은 폭락과 달러 가격의 폭등이 이루어지며 부동산 주식 등 자산가치는 심하게 떨어지게 된다.

 

그럼 우리는 이제 이걸 알았으니 달러를 준비하면 된다.

• 벌써 달러의 가격은 많이 오른 상태이다. 하지만 최소 1300원을 이탈하는 그 순간 달러의 가격은 엄청난 폭등을 일으키게 되며, 자산 가격이 하락했을 때 우린 선택하면 된다.
• 달러를 이용하여 주식과 부동산의 구매를 하던지 달러를 또 다른 기회를 삼아 좋은 투자처에 투자하면 된다.

 

이건 물론 나의 생각이고 많은 요소들을 제외시킨 그냥 간단하게 요약한 것이고 금리인상이라는 움직임이 달러의 상승과 연결되어있다는 것에 대한 설명일 뿐이다. 결국 중국의 헝다그룹 같은 경우 규제로 인해 파산에 이르게 되었다.

헝다그룹에 속해있는 하청업체 8840개의 기업들은 헝다그룹의 파산에 의해 파산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올 것이다. 대한민국은 과연 안전할까? 금리인상이라는 신호탄을 벌써 쏘았기 때문에 금리인상에 따른 투자는 달러라고 설명한 것이다. 물론 금리가 인상이 되면 달러의 안정화 때문에 하는 것도 있지만 난 한국의 줄도산을 예상하고 달러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에 대해 대비하라고 경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