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파월 의장시점의 경제 상황?(테이퍼링,인플레이션,금리인상)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그냥 제가 제롬 파월이라면?이라는 재미난 상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그럼 돈나무의 제롬 파월 의장이라면! 시작하겠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 시점 경제 상황으로 보기!

최근 제롬파월의 뒷말이 시장경제에서는 아주 신경 쓰이나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주가가 흘렸었죠..
무슨 말 때문인가?라고 보니 테이퍼링 여부와 금리인상의 여부 이렇게 보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혹시 이러한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그 똑똑한 미연준에서 인플레이션을 몰랐을까요?
통화정책을 펼칠 때 그것도 예상 안 했을까요? 3%의 물가상승은 침묵하겠다는 의지도 있었고 하이퍼 인플레이션도 예상 안 했을까요? 했을 겁니다.
최근 FOMC 회의에서 점도표에서 2022년에 금리인상한다는 의원들이 18명 중 9명 반 정도가 그렇게 보고 있고, 최근 테이퍼링을 조금 늦출 수 있다는 소리에도 우리는 뭘 봐야 하느냐.! 아 그만큼 아직 실물경제가 안 좋구나 라고 생각해야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파월 의장의 뒷말 흐리기에서 우리는 제롬 파월이라고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이건 제맘대로 한 거예요...)
파월 의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주가가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미리 경고를 주고 있는 거 같아요.. 니들 진짜 이러다가.. 금리 올리게 되면 어쩌려고 그래.. 그냥 조금씩 타격 줄게 좋은 말할 때 부채 갚아라 ;;.. 일도 좀 하고 이러는 거 같더라고요.
굳이 금리인상한다고 못 박으면되는데 테이퍼링 한다고 못박으면 되는데 할 거 같은데.. 이런 상황이 올 거 같은데...라고 하는 건 단순합니다.

• 성급한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부실기업의 파산과 부채가 높은 기업의 파산 줄도산
• 저금리 유지 시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파괴! 자산가치 폭등 높은 인건비와 높아지는 임금 경기 박살(달러 가치 폭망)

이걸 선택해야 합니다. 네 뭐가 되었던 망합니다. 그래서 살살 녹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이 터지면 2008년도보다 엄청난 타격을 받을걸 알고 있기에 테이퍼링 여부도 신중하게, 최종 금리인상은 더욱더 신중하게 하려는 의지인 것입니다.

그럼 파월 의장의 다음 계획은?

뭐긴 뭐겠습니까. 최대한 눈치 보며, 경고하고 자산 지키라는 말과 함께 테이퍼링 시작하겠지요.
시작하는 날도 중요하지만, 조기종료가 목표로 설정될 것이고 테이퍼링의 조기종료는 자산매입 축소를 확 줄이겠다는 것인데. 이것이 저금리의 막을 내리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저금리의 막을 내리게 되면 우리는(?)
다음 시나리오는 생각해보세요. 틀려도 되잖아요? 개인적으로 하는 것인데.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