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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자/경제 상황

경제용어 정리#1 (금리란,금리 상승 이유 금리 상승 수혜주)

by 돈나무의꿈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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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미국 연준에서 테이퍼링의 언급과 금리인상 언급 국내에서도 금리인상을 최근에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금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중에서는 금리의 뜻도 모르고 고금리와 저금리의 차이도 모르면서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금리의 작용은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경제의 미치는 영향이 엄청납니다. 우리는 금리의 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금리란?

금리는 쉽게 말해 돈을 빌려줄때의 이자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십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은행에다가 백만 원이라는 돈을 예치시킬 때, 1프로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1%의 이자가 금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출도 마찬가지로 100만 원을 대출 빌렸을 때, 금리 3%라고 하시면 이자로 매년 3%를 내야 하는 것처럼 금리는 이러한 이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근 각국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라는 것을 올리려고 하는데 기준금리 올린다고 시장에선 불안한 목소리를 내비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금리를 올리는 것이 꼭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금리는 건강한 시장을 지향하고 있으며, 건강한 시장일수록 어느 정도의 금리는 건강한 시장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실물경제의 어려움으로 최근 저금리 시대가 오면서 유동성이 활발해지길 기대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저금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아 실물자산(집, 주식 등)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오히려 불균형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너도 나도 금리가 낮고 대출 접근이 편리해지니 상대적으로 대출을 하지 않고 적금하신 분들은 벼락 거지라는 단어와 함께 불안감을 느껴 너도 나도 대출을 내고 있는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감당하지 못할 부채비율을 증식시키는 것과 동시에 부의 차이는 심하게 나타나게 되며, 과한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감당하지 못할 부채들은 결국 금융위기를 불러오기 좋으니,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어서 빨리 기준금리를 올려 시장경제를 바로잡고 가계대출을 막아 자산가치가 치솟는 것을 방지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기준금리 상승 우리에게 어떠한 피해를 주게 되는가?


기준금리의 상승은 솔직히 말해 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11월에 분명 한국은행에서는 기준금리를 상승시킬 것이며, 1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최저점 0.25%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준금리 상승을 주목하며 대출을 조금씩 줄여가며, 투자는 안전하게 헷징을 걸어두고 신흥국에 대한 투자도 마찬가지로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시작한 금리 상승은 부동산 폭락과 동시에 주식시장의 폭락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생각으로 흘러갈 가능성은 현저히 낮지만 우리는 가능성을 보고 안전하게 들고 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대처방법으로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당분간 신흥국의 투자비율을 줄인다.
  • 신흥국이 매우 불안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신흥국의 투자비중을 최대한 적게 가져간다.
오르는 물가에 대비하여 적절한 현금비중을 가진다.
  • 이렇게 주가가 떨어져 저가 매수의 기회를 언제든지 누릴 수 있습니다.
  • 불안한 시장에선 최고의 투자이기도 합니다.
개인주들은 ETF로 돌려라
  • ETF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지금 같은 들쭉날쭉한 시장은 ETF 상품이 인기가 많습니다.
금의 움직임을 봐라.
  • 최근 투자자들이 불안한 시장을 꼽으며 금을 추천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 몇 세기 동안 안전자산인 금은 불안한 시장에 최고의 대비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코스피 하락 대비법의 설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요즘 같은 시장의 투자법은 현금비중 늘리면서 언제든 기회를 잡는 방법과 최대한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 이렇게 있습니다. 금 가격도 며칠 전부터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결국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 투자하기 시작했다는 소리이기도 하고요. 주식시장에서 가장 싫어하는게 불확실성입니다. 최근 악재의 악재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불확실성에서 투자자들의 심리는 위축되는것이 당연하고 코스피3000이 깨지는것은 충분한 예상가능 범위였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이러한 악재가 충분히 해소가 되어지지 않는다면, 코스피3000회복하는것은 어렵다고 볼수있습니다. 언제든 다시 박스권안으로 들어갈 확률도 높아졌구요.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항상 주시하며, 저점이라고 생각하시다고 막들어가지마시고 한번 더 공포가 올때 지금 현 중국 주식처럼 엄청난 공포가 왔을때 투자하라고 이야기 하고싶네요. 그럴려면 항상 말했듯이 현금의 비중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구요. 오늘은 이 정도 설명을 하겠습니다.

 

 

아 맞다. 금리 상승의 수혜주 같은 경우 결국 안전주와 은행주 식료품들이 되겠네요. 배당 위주로 보시면 되겠지만, 결국 위기가 오면 하락하는 것은 같기에 전 금리가 상승하면 차라리 달러 ETF 같은걸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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